어렸을 때는 눈을 좋아했나?
어렴풋이 설레기도 했던 것 같은데..
출근 걱정 업무 걱정 미끄러운 바닥 길 종종걸음 걸을 엄마 걱정
어쩌다 눈이 나에게 민폐 존재가 되었을까...
손등에 올려놓으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것처럼
이 겨울도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갈 텐데...
추운 겨울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냥 만끽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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