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까페 제이파블로 커피

식사를 하고 나면 차 한잔을 즐길 카페를 찾게 됩니다.

대부도에도 예쁜 카페가 많이 있는데요.

바닷가를 바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주차가 좀 어려운 단점이 있네요.

 

 

코로나 시국에 맞추어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공간이 넓은 곳을 찾다가 

들어가게 된 제이파블로 입니다.

 

 

주차장 상당히 넓습니다.

2층으로 된 카페만 있는 단독 건물이네요. 

 

 

여러 개로 설치해 둔 조명이 인상적이네요.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도 쌀쌀한데 카페 안이 파릇파릇 벌써 봄이 온 것 같네요.

 

단체로 오신 손님용 테이블인가 봅니다.

 

 

 

창가에 앉아서 차 한잔 즐겨도 좋겠네요.

바닷가가 보인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한산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 소품들로 아기자기한 맛이 나네요.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도

여러 종류의 화분들과 다육식물이 많이 보였습니다.

 

 

 

2층에서 보면 뒷마당이 널찍하게 보입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밖에서도 이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주문한 미니 치즈 케이크와 캐러멜 마키아또가 나왔습니다.

달달구리한게 맛있네요.

캐러멜 마키아또는 괜찮았는데..

카푸치노는^^

 

아직은 추위가 남아 있어서 바깥공기가 차가웠지만 따듯해지면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 할 것 같아요.

봄이 되면 주위가 파릇파릇해지겠지요^^

맛있는 치즈케이크와 커피 잘 마셨습니다!!

 

제이파블로 J.Pablo coffee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61

032-891-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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