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재30 1인 기업이 갑이다 도서명 : 1인 기업이 갑이다. 저자 : 윤석일 요즘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다.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이제는 직장이 아니라 직업(job)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부터이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구멍가게이든 큰 대기업이든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전공분야와 상관없이 취업이라는 관문을 넘어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보직은 자신의 적성 유무와 상관없이 매달 나오는 월급에 얽매여 생활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자의든 타의든 퇴사를 고민하는 시점이 오게 된다. 저자는 이런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는 이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직장에서 밥벌이를 하는동안 1인 기업을 준비하라는 .. 2020. 12. 9. 마윈처럼 생각하라 알리바바의 신화 도서명 : 마윈처럼 생각하라 저자 :장샤오헝 중국인중 내가 아는 사람은 성룡같이 유명한 몇몇 연예인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마윈이란 어떤 사람일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손정의 회장 때문이었다. 문득 소프트뱅크의 회장인 손정의가 투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그 회사의 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된 책이었다.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을 때는 외모나 첫인상. 말투 등으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기 쉽다. 그러나 제대로 알게 되었을 때, 선입견이나 편견에 빠진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딷게 된다. 마윈이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선견지명의 눈, 왜소한 체구와는 반대로 넓고 큰 인생철학과 경영철학의 소유자. 그에게 열광하며 응원했던 이유.. 2020. 12. 7.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도서명 :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저자 : 잭 캔필드 외 나에게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엇인지 혹은 인생을 바꾸게 만든 책이 있는지 묻는다면 어떤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특정한 한 권의 책을 선택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준 책이라면 소설 동의보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버스에서 한참 책을 읽다가 정거장을 지나쳐 내려 허둥지둥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 책은 세계를 움직이는 명사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48권의 책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책이 인생전반에 걸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소개한 책이다. 명사 중에는 간혹 이름만으로도 익숙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었기에 명사와 함께 그들에게 영감을 준 책들을 인터넷에서 찾다 보니.. 2020. 12. 4.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도서명 :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저자 : 김장섭(조던)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책을 한두 권씩 읽게 되었다. 관심이 없었을 때는 몰랐을 텐데,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다. 세상이 이렇게 빠르게 돌아가는데 그동안 나는 뭘하고 살았나 싶은 후회감과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마음만 급해졌다. 지금까지 다른곳에 눈 돌리지 않고 성실히 살았으며, 얼마 안 되는 급여지만 적금과 예금을 하며 자신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만 생각했다. 다들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이제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보니 근로 소득만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뒤늦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부동산을 지금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의 단순한 의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왜? 부동산이어야 하는지 부동.. 2020. 12. 2. 청춘 스위치 온 도서명 : 청춘 스위치 온 저자 : 김태광 독서의 유익함 중 하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성공 후기담이나 자기개발서 등은 나태했던 일상을 되돌아보며 식었던 열정을 깨우기도 하고, 여유를 권하는 책에서는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이 책은 전자의 책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권장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도 10여 년 동안 아무 존재감이 없었지만 성공자들의 책을 통해 작가의 꿈을 구며 마침내 그것을 이루어낸 과정을 그려냈다. 경험에서 나온 성공자의 조언은 가슴을 뛰게 한다 “청춘”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힘이 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금전으로라도 젊음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흘러가는 시간 앞에 만인은 공평하다. 그러나 저자의 이야기.. 2020. 11. 30.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도서명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저자 : 로버트 마우어 매년 연말이 되면 코드가 맞는 동료 몇몇 분과 다음 해의 계획을 3가지씩 세워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안에는 늘상 연초이면 들어가는 외국어 공부와 다이어트 및 운동도 있고 식구 1명 더 늘리기와 같은 국가에 이바지하는 계획도 들어있다. 나 역시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계획부터 매년 계획은 세우되 1달도 안되어 갖은 이유를 대고 그만두는 일들까지 초등학교 방학 시간표를 짜듯 빡빡한 계획들을 세운다. 하지만 새해가 시작되고 어느 순간 똑같은 패턴이 되고 만다. “이걸 이제 와서 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어느 세월에 원하는 걸 얻겠다고…괜시레 시간 낭비만 하는 것은 아닌지…” , “이렇게 하는 게 맞기나 하는 건지?.. 언제까지 이.. 2020.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