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커피 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저자 : 오시마 준이치
1. 커피 한 잔을 마실 5분 정도의 명상으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잠재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쯤 되는 정신 영역으로 어떤 경험을 한 이후에 그와 관련된 사물 혹은 사건. 사람. 동기등을 인지하고 못하다가 필요에 의해 다시 인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2. 잠재의식은 현재 의식(顯在意識)으로 생각하는 데로 이루어지는 힘이 있다.
잠재의식 자체가 스스로 판단을 하거나 선택을 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스스로 잠재의식을 잘 관리하여 생각한데로 이루어질수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삶에 적용하는 예시 등을 소개한 책이다.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머피 법칙의 핵심 원리는 사람의 잠재의식이 발현되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생각한 데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좋은 결과를 만들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죠셉 머피 목사이자 작가, 교육가, 강연가로서 널리 알려진 인물 (1898.5~1981.12.16))
3. 걱정이 많은 전형적인 A 타입인 나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전정 긍긍하며 염려할 때가 종종 있다.
근심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부분까지 생각이 미치어 부정적인 감정으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할 때도 있다.
안 좋은 생각들은 빨리빨리 흘러가도록 두고, 그 자리에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채워 넣어야 한다.
“꿈을 이루고 싶다” 혹은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갈망하면서도 부자가 되는 건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내가 바라는 건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꿈이지라며 내 안에서도 이미 부정적인 무의식이 현재 의식(顯在意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되돌아보게 된다.
4.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의 생각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바꾸는 것도 나 자신이어야 한다.
어떠한 목표가 있다면 자신이 바라고 목표하는 것을 뚜렷하게 구체화시키고 그것을 긍정화시키는 것부터 실천해보자.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이다 가 아닌 나는 이미 어떠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지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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