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oday's Story230

붕어빵 인생도 틀에 찍어 나오는 붕어빵처럼 산다면 어떨까? 똑같이 일하고 평등하게 나누고 누구나 같은 조건의 생활환경에서 살고.. 공평하다고 느낄까.. 아니면.. 감옥이라고 느낄까... 2020. 12. 6.
떡볶이 사람도 쏘울메이트가 있듯이.. 음식도 쏘울푸드가 있는거야.. 얄상하고 매끈한 바디라인에 매콤달콤 양념과 치즈 이불을 두른 나의 단짝 소울푸드 아이쿠 이런.. 사악한 6,800원 2020. 12. 4.
아기 고양이 분명 3마리쯤 보았는데 말이지.. 밥 줄 타이밍에는 그래도 수줍은듯 모습을 드러냈잖아.. 벌써 제 갈 길을 찾아 떠난건 아니겠지.. 고양이는 싫지만 아기 고양이 냥냥펀치는 보고 싶어!! 2020. 12. 3.
오후 3시 커피타임 참 이상하지. 왜 믹스 커피는 종이컵에 먹는 게 더 맛진거야?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연을 아끼고 싶은데 말야.. 오후 3시... 내가 마시는 건 커피만이 아니야.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온 가우디의 추억도 소환하는 거야. 2020. 12. 2.
골판지 박스 원지 수급 불안으로 택배박스 가격 인상 골판지 박스 원지 수급 불안으로 가격 인상 골판지 박스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지난달 10월 골판지 원지 생산의 7% 정도를 차지하는 대양제지의 공장 화재로 시작된 골판지 원지 업체의 연쇄적 공급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7%라는 시장 점유율이 적을 수 있으나 물량 부족등을 염려한 골판지 제지사 등에서 원지를 공급하지 않으면서 불안해진 가수요 증가가 더해지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물량 부족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폐지 수입 신고제로 수입이 줄어든 반면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 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그에 더하여 코로나 감염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접어들고 온라인 택배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택배박스 원지인 골판지 가격이 상승중 입니다. 폐지 수입 신고제 – 환경.. 2020. 12. 1.
그리스 랜선 여행 그리스 랜선 여행 2020년 듣도 보도 못한 코비드19라는 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초 뉴스를 통해 중국의 바이러스에 관한 소식을 들을 때만 해도 옆 동네에 일어난 일이라고 가볍게 치부하고 넘어갈 줄 알았다. 그리고 반년이 넘도록 코로나로 인한 감염은 일상을 뒤바꾸어 놓았고 이제 마스크는 모두의 일상이 되었다. 어쩌다 마스크를 잊고 나가게 될 때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부끄러움까지 느껴지다니… 그리스 여행을 작년에 다년 온 것은 운이 좋았다. 만약 올해 예약을 해두었다면 아마도 말 그대로 엉망이 되었을 것 같다. 예약을 취소하고 금전적으로 손해보고..아니면 그리스에서도 감염의 공포감을 안고 마스크를 낀 사진을 가득 찍고 왔을지도 모르겠다. 여행도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2020.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