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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tory/사진한장 짧은생각61

여유 그 유명한 "창백한 푸른 점" 1990년 2월 14일 명왕성 주변을 날던 미국의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지구를 찍어 전송한 사진 한 번씩 떠올려보면 자신을 한없이 낮아지고 겸손하게 만드는 사진 먼지 티끌만 한 이 작은 곳에서 참... 마음의 여유를 갖자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자 드넓은 우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지구세상에서 너무 아등바등하지 말고.. 2021. 2. 24.
나만의 봄이 오는 신호 2가지 슈퍼마켓의 과일 매대 딸기 지하상가 꽃가게의 프리지어 만물이 소생하고 새로 태어나는 것만큼 역동적인 것이 또 있을까? 봄햇살만큼 다이어트의 결심을 부르는 것이 또 있을까? 그래 빼자! 뺀다고! 2021. 2. 19.
고드름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고드름 입춘(入春) 지나고 내린 폭설에 마지막 안간힘을 내어 버텨내는구나 꽃샘추위로 잠시 잠깐 더 머무르겠지만.. 슬슬 몸을 녹이고 물이 되고 수증기가 되고 다시 눈과 비가 되어 내려오렴.. 그땐 다시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을게^^ 2021. 2. 17.
개미 개미처럼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일하는데 베짱이는 팽팽 놀며 노래만 하다 가수 되어 슈퍼스타로 뜨고.. 누가 옳은 것인가 누가 잘한 것인가 인생 정답이 없다는데.. 그저 운이고 타이밍인 것일까.. 2021. 2. 15.
새해 구정 연휴라는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조용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속 시끄러운 잡생각을 뒤로하고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여유에도 감사함이 넘칩니다. 올 한 해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한해를 무탈히 잘 보내길 기도해봅니다. 잘될꺼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 2. 12.
명절음식 오가는 친인척도 별로 없는데.. 우리 먹는 것보다 남 주는 게 더 많고.. 안 먹고 다 남으면서.. 고생시럽다 힘들다 하면서도 그나마 많이 줄여서 맛만 조금 보는 정도라며.. 사람 사는 냄새 명절 기분 내는 우리 엄마는 큰손.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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