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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tory/사진한장 짧은생각61

추위 이렇게 춥기 있기 없기 얼마나 더 껴입어야 하나요? 양말 3개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이 정도 추위이면 동면하는 개구리도 자다가 동사(凍死)하는 거 아닌가요? 봄(春)에게 연락을 할 수 있다면.. 전달하고 싶네요 다른 해보다 좀 일찍 오라고.. 누군가 눈 빠지게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고.. 2021. 1. 5.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웃을 일 많길! 설레는 일 많길! 감사한 일 많길! 그래서 어느 해 보다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2021. 1. 1.
2020.12.31 한해의 마지막 날 일몰도 새해의 첫날 해돋이도 점점 무뎌지고 덤덤해집니다. 실은 매일매일이 새로운 하루이고 인생의 딱 하루뿐인 날인데… 날마다 있을것 처럼 내일도 있을 것처럼 아무 생각이 없는 건 아닌지 그것을 되돌아봅니다. 2020. 12. 31.
연말 송년회 조차 없는 연말... 차분하다. 시끄러울 땐 정신없어서 조용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조용해지니 들뜬 연말 분위기가 내심 그리워진다. 친구들과 오붓하게 앉아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 나누는 그 풍경이 그리워진다. 2020. 12. 29.
무제 그림도 음악도 건축도 역사도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 사람의 마음도 아는 만큼 보이면 참 좋을 텐데... 열길 물속보다 더 깊은 사람 마음 당최 알다가도 모르겠다 내 마음도 내가 잘 모르는데 상대를 알고 이해한다는 건 어불성설의 좋은 예 2020. 12. 28.
혹시.. 직장인의 하루 즐거움 점심시간 일주일의 즐거움 주말 한 달의 즐거움 월급날 일주일의 즐거움에 기대감을 더해주는…. 아~~1등 되면 뭐하지? 회사부터 그만두면 되나? ㅎ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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