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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 (부동산초보)/뉴스

세종시 아파트 폭등 [12월 2째주]

by 스모모(スモモ) 2020. 12. 9.

12월 2째주 부동산 뉴스

주요 키워드

올해 아파트 매매. 전세 전국이 뜨겁다. 세종 40%이상 폭등

새 국토부 수장 변창흠, 재개발. 재건축 더 옥죄나

같은 10억이면 서울 아파트 산다 역풍선 효과

소득. 자산 많아도 공실 공공전세 신청

▶  올해 아파트 매매. 전세 전국이 뜨겁다. 세종 40% 이상 폭등

올해 아파트 매매 가격 전반적 상승세 유지, 코로나로 인한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서 저금리와 시중 통화량 증가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졌다. 11월 기준 시도별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세종 46%로 가장 높고 이어 대전. 경기. 인천 순으로 상승. 세종은 제2의 수도이전 이슈 및 지역 수요가 늘면서 상승폭이 높아짐.

아파트 전세값 변동률 전국 기준 2019년 10월부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승률은 세종이 가장 높은 49% 이어 울산. 대전. 경기순. 세종시등 전국 대부분이 상승한 것과는 달리 제주는 1.29% 하락.

 

▶  새 국토부 수장 변창흠, 재개발. 재건축 더 옥죄나

새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후보자, 정비사업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고 개발 이익을 공공이 환수해야 한다는 신조를 밝혀왔다. 공급 확대와 주택산업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하나 그간 행보를 보면 재건축. 재개발등 정비사업에서는 수익 환수 기조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 변 후보자는 SH.LH 사장을 역임하면서 재개발 사업의 경우 개발이익을 노린 투기세력의 유입으로 기존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낮다는 이유로 도시재생사업 확대해 왔다. 

공공재 개발에선 지분형 주택 확대, 재건축에선 인센티브 약화와 수익 환수 기조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  같은 10억이면 서울 아파트 산다 역풍선 효과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 집값이 급등하자 서울로 다시 몰리고 있다. 전세대책과 함께 내놓은 규제지역 등의 추가로 역풍선의 효과를 우려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현실화. 서울로 투자 수요가 회귀하는 분위기는 강남에서도 관측되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지방의 신축 아파트보다 서울의 구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어 이런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

 

▶  소득. 자산 많아도 공실 공공전세 신청

이달 3만 9천 가구의 공실 활용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한다. 서울 물량 약 5천 가구로 10%가 넘는 533가구가 강서에 집중. 3만 9천은 SH.LH가 보유한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 물량을 합산한 수치이다.

실제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 물량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 발표된 물량 중 행복주택 등 현행 방식으로 공급되고 남은 경우 전세형으로 전환. 

출처 랜드프로 부동산tv / 부동산 ho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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