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키워드 종부세 2배. 양도세 최대 70%,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10억이 이제 15억으로 1년 만에 뛰는 수용성 올해 집값 9년 만에 최고 상승 서울시, 용적률 인센티브 산정기준. 생활숙박시설 관리방안 정비 역세권 청년주택 보증금 지원 비율 50%에서 60%로 청년층 주거 부담 완화 |
▶ 종부세 2배. 양도세 최대 70%,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내년 1월부터 종합부동산 세율 인상된다. 2 주택 이하 보유자 과표 구간별로 세율이 0.1~0.3% P 상승 예정이며
3 주택 이상 조정대상지역 2 주택자 0.6%~2.8% P 상승한다.
내년 1월부터 양도세 최고세율 42%에서 45%로 오른다. (내년부터 10억 초과 구간 신설로 이 구간은 45% 세율 적용)
2년 미만 단기보유에 대한 양도세율은 내년 6월부터 대폭 인상된다.
1년 미만 보유주택 70%, 2년 미만 보유 60%로 인상
올해 6월 이후 거래된 분양권은 지역에 관계없이 1년 미만 보유 70%, 그 외의 경우 60% 적용된다.
▶ 10억이 이제 15억으로 1년 만에 뛰는 수용성
수원. 용인. 성남시 '수용성' 새 아파트와 분양권. 신도시. 택지지구 등 주거환경이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강세이다.
성남에서는 분당구와 수정구가 일치감치 15억 원을 넘은 가운데 중원구까지 합류.
올해에는 무주택자나 1 주택자와 같이 실수요자들이 매수자의 대부분을 차지
수원시 영통구 자연 앤 힐스테이트 지난달 15억 원(29층) 거래, 용인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84㎡) 이달 14억 원 매매되는 등수용성 집값이 확연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새 아파트 공급 기다리던 무주택자들이 경기도 새 아파트로 이동.
▶ 올해 집값 9년 만에 최고 상승
올 11월 기준 전국 주택매매 가격 전년 동기 대비 4.42% 오른 것으로 집계, 지난 2011년 6.14%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 11월까지 2.40% 오르며 최근 5년 평균 상승률 밑돌았으나, 경기도 11월까지 8.08% 오르며 2007년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
특히 용인시 수지구(21.65%), 수원시 영통구 (21.42%)등 이 상승률 높음
▶ 서울시, 용적률 인센티브 산정기준. 생활 숙박시설 관리방안 정비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가결, 이번 결정 안은 내년 2월쯤 본격 시행 예정
용적률 인센티브, 서울시가 지난해 1월 개정한 공공시설 등 기부채납 용적률 인센티브 운영기준 앞으로 종전 지구단위계획구역에까지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 앞으로 관내 지구단위계획구역 302곳 전체를 대상으로 해당 기준을 일괄 적용 방침.
서울시는 상업지역에서 생활 숙박시설이 무분별하게 공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생활 숙박시설관리기준을 재정비.
지난달 9일 지구단위구역 내 생활 숙박시설관리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생활 숙박시설도 오피스텔과 동일한 기준 적용
▶ 역세권 청년 주택 보증금 지원 비율 50%에서 60%로 청년층 주거 부담 완화
보증금 1억 원 이하인 경우 50%까지, 최대 4,500만 원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하여 청년들에게 평균 3,000만 원 이상의 자부담 발생해 왔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역세권 청년 주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증금 지원 상한을 현행 1억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높여 지원대상 확대, 지원 가능 비율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
역세권 청년 주택 민간임대분 보증금 자부담 평균 3,050만 원 --> 2,440만 원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자기성장 (부동산초보)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공급대책 [1월 셋째주] (8) | 2021.01.21 |
---|---|
양도세 완화 카드 꺼내나 [1월 둘째주] (2) | 2021.01.13 |
청약통장 1순위 [12월 4째주] (4) | 2020.12.22 |
중대형 아파트 청약경쟁률 [12월 3째주] (4) | 2020.12.17 |
세종시 아파트 폭등 [12월 2째주] (2) | 2020.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