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영하 10도라고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체감온도가 훨씬 더 춥게 느껴집니다.
2020년을 하루 남겨두고 수원역 푸르지오자이의 점등식이 있어서 짧게나마 둘러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아파트의 기본 시설을 점검하고 전기. 전력 등을 체크하기 위하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요즘 신축 아파트는 하나의 이벤트 및 행사처럼 사전점검. 점등식. 입주 등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서문 쪽의 꼬마동 모습입니다.
상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부동산 및 영어. 미술학원 등 임차가 확정된 업체들이 하나. 둘 플래카드를 붙여놓은 것이 눈에 띕니다.
군데군데 비상등을 켜고 점등식 구경하는 차량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직까지는 도로며 주변 환경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작업이 완료가 되면 좀 더 깔끔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북문 쪽 근방의 모습입니다. 화서시장과 가까운 위치입니다.
건축 중인 주민센터가 보입니다. 고등파출소 앞 팔달로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앞에서 보니 상당히 많은 세대수가 느껴집니다.
교통안전공단 주변에서 멀리 보이는 모습입니다. 앞에 행복주택도 함께 보입니다.
서둔동 지역에서 멀리 보이는 모습입니다.
유난히 달이 밝아서 운치를 더했습니다.
최근 들어 아파트 점등식을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대단지의 점등식을 볼 기회가 되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년 중순에 한정거장 떨어진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도 입주를 시작할 텐데 그전에 환하게 불 켜진 점등식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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