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북쪽 상가 시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서쪽과 북쪽의 상가 시세를 알아보았습니다.

북쪽은 1층과 2층이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점검을 할 시기에 비해 임차가 상당히 맞추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1층은 주로 부동산이 많고, 편의점과 할인마트 휴대폰 관련 매장 등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문 쪽에 위치한 상가모습입니다. 

세대에 비해 단지 내 상가의 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듯합니다.

 

 

단지 내 상가 임대료 

1층 기준  8평(전용) 3000 / 190 전후 

1층 기준 10평(전용) 3000 / 200 전후

2~3개월의 렌트프리 적용이 되며 신규 점포로 별도의 권리금은 형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매가는 대략 5억대 초반 금액)

 

현재로서는 음식점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깔끔한 맛집이 들어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인근에 아이스크림 및 과자를 판매하는 무인점포들이 꽤 눈에 띕니다.

대부분 카드만 가능한 결제 시스템으로 신축 상가라 그런지 내부가 깔끔하고 생각보다 다과의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무인점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나는지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최근 북문과 서문 앞쪽으로 신규상가가 오픈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층부로는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 등이 들어오고 1층에는 던킨도너츠나 약국 등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미용 관련 업체도 들어와 있네요. 

부동산의 상가 시세입니다.

단지 내 상가 외에 기존의 구축 임대료 (권리금 별도)

1층 기준  15평(전용) 1000 / 50 전후 

1층 기준  20평(전용) 1000 / 60 전후 

 

시간이 되는대로 남문과 동문 쪽의 상가 시세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