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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청약은 싸게 해준다더니 3기 신도시, 주변 분양가보다 13% 비싸 전국의 집 없어 난리인데 대구의 강남에서 청약 미달 자식 명의로 산다 수도권 10대 갭투자 큰폭 증가 국토부 부동산 재산등록 의무화, 모든 직원으로 확대 올 하반기 역대 최대 물량. 1,000가구 이상 대단지 77개 |
▶ 사전 청약은 싸게 해 준다더니 3기 신도시, 주변 분양가보다 13% 비싸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는 주변 가격의 87.4~113.2%입니다.
정부, 시세의 60~80%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동일시. 군. 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80% 이하인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성남 복정 1 지구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는 성남시 최근 분양 단지 평균 분양가의 113.2%에 달했으며,
의왕 청계 지구도 올해 의왕시 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높았습니다.
청계지구의 추정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4만 원으로 의왕시 평균 1,969만 원을 소폭 웃돌았습니다.
▶ 전국의 집 없어 난리인데 대구의 강남에서 청약 미달
지난 14일까지 1순위 청약 접수한 대구 수성구 수성동 1가 더샵 수성 오클레어 (전용 50㎡)는 주택형 70가구 모집에 53명 지원, 17가구가 미달되었습니다.
총 260가구 모집에 46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대 1이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청약한 대구 5개 아파트 단지 모두 해당 지역 1순위에서 미달돼 2순위까지 접수했습니다.
올해 대구 지역 분양을 앞둔 물량은 3만 4,484가구로 (임대 포함 총 가구 기준) 관련 통계를 집게 한 2000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 자식 명의로 산다 수도권 10대 갭 투자 큰 폭 증가
올해 1~5월 10대가 서울에서 보증금 승계 및 임대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한 것은 69건으로 작년 동기 7건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부모로부터 일부 돈을 증여받고 나머지는 전세 보증금 등으로 충당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0대 갭 투자 건수는 1월 12건, 2월 11건에서 정부의 2.4 대책 이후인 3월에는 7건으로 소폭 내려갔지만 4월 18건, 5월 21건으로 늘고 있습니다.
1~5월 10대의 서울 비아파트 갭 투자는 61건으로 10대 서울 갭 투자의 88.4%에 달했습니다.
▶ 국토부 부동산 재산등록 의무화, 모든 직원으로 확대
국토부 직원은 업무와 관련된 부동산을 원칙적으로 취득할 수 없고, 부동산 관련 재산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한 통제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부동산 관련 재산 등록 의무 대상이 국토부 전 부서로 확대됩니다. 아울러 3년 단위로 선별 시행하던 재산등록 심사를 매년 등록자 전원 전수 심사로 강화합니다.
신고 의무 고의로 위반한 사람 징계, 특별한 사유 없이 업무 관련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은 불법적인 행동하지 않았더라도 고위공무원 승진대상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 올 하반기 역대 최대 물량. 1,000가구 이상 대단지 77개
11일 기준 올해 하반기 (7월~12월)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77개 단지, 14만 2,571가구(임대 제외)
경기 29곳 - 4만 8,089가구
서울 6곳 - 2만 3,470가구
인천 10곳 - 1만 4,949가구
경북 5곳 - 1만 1,230가구
대전 4곳 - 9,68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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