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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 (부동산초보)/뉴스

금리 인상 가능성 [7월 첫째주 뉴스]

by 스모모(スモモ) 2021. 7. 6.
주요 키워드
잠실. 하남 등 행복주택 8,677세대 LH 청약접수 실시

금리 인상 가능성 성큼. 부동산시장 영향 제한적

수도권 전셋값 1년 새 25% 오르자, 내 집 마련 러시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3채중 1채 증발

벚꽃분양 추월한 장마분양, 7월 분양 4만 7,150가구 예정

 

▶  잠실. 하남 등 행복주택 8,677세대 LH 청약접수 실시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청약 신청은 5일부터 14일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제한적으로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10~11월 예정입니다.

전국 25개 지구에서 총 8,667가구 공급. 

서울 잠실(40가구)등 수도권 12곳 4,297가구. 대구 (562가구)등 지방 13곳 4,370가구입니다. 

 

 

 

▶  금리 인상 가능성 성큼. 부동산 시장 영향 제한적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을 하면 레버리지 효과가 낮아져 주택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 1% 포인트 상승 시 수도권 주택 가격이 연간 약 0.7% 포인트 하락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면 경제 성장 기대감과 물가 상승에 따른 실물자산 가치 증대가 오히려 집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금리 인상기에도 집값은 올랐습니다.  2005년 10월 3.50%에서 2008년 8월 5.25%까지 총 8차례 기준금리 인상 시 전국 주택매매 가격지수 67.2에서 80.7로 20%가량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은 34.61% 올랐습니다. 

 

 

▶  수도권 전셋값 1년 새 25% 오르자, 내 집 마련 러시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높아지다 보니 전세시장에서도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솟는 전셋값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 1년 동안 3억 7,035만 원 (2020년 6월)에서 4억 5,887만 원 (2021년 6월) 올라 23.90% 상승했습니다. 이중 신축(1~5년 차) 아파트가 4억 5,957만 원에서 5억 7,690만 원 25.53% 오르며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서울 신축 아파트 전셋값은 같은 기간 9억 61만 원(17.17% 상승) 경기도 4억 6,732만 원(34.95% 상승) 인천 3억 8,926만 원(31.98% 상승)

 

 

▶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 3채 중 1채 증발

올해 1월 초 25만 9,785가구였던 시세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지난달 말 17만 6,186가구로 32.2% 감소하였습니다.

광진구 시세 6억 원 이하 아파트 829가구에서 188가구로 줄어 감소율 77.3% 달했습니다.

기간 시세 6억 원 이하 서울 아파트 비중 20.2%에서 14.4% 떨어졌습니다. 

 

 

 

▶   벚꽃 분양 추월한 장마 분양, 7월 분양 4만 7,150가구 예정

7월 분양 예정 물량 4만 7,150가구로 집계, 작년 동기 대비 13.02%(4,857가구) 늘어난 수준입니다.

7월, 올 상반기 분양실적이 가장 많았던 3월(2만 7,936가구)보다 1만 9,214가구가 더 공급될 전망입니다. 

보궐선거와 정책 변화 등으로 일정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이달 분양 계획 물량 크게 늘었습니다.

수도권 2만 2,960가구 분양, 경기도 (1만 5,608가구) 서울 (2개 단지 1,038가구) 지방 2만 4,190가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출처 랜드 프로 부동산 tv / 부동산 ho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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