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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 (부동산초보)/뉴스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고 [3월 첫째주 부동산 뉴스]

by 스모모(スモモ) 2021. 3. 4.
주요 키워드
수도권 집값, 7만호 광명시흥 신도시로 잡힐까?
서울 아파트 거래 4분의1 토막! 패닉바잉 멈췄나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고. 10채 중 8채 낙찰
작년보다 4배 늘어난 3월 분양, 이유는?

   수도권 집값, 7만 호 광명시흥 신도시로 잡힐까?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31% 올라 전주 대비 0.30% 상승하였다.

올해 1월 첫째 주 0.26%, 1월 넷째 주 0.33%까지 올라 부동산원이 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경기, 서울 인접 지역과 앞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GTX라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

광명. 시흥 신도시를 통한 7만 호 공급 계획, 그동안 오르기만 하던 집값을 진정시킬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

전문가들도 신도시 공급은 가장 확실한 공급방안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거래 4분의 1 토막! 패닉 바잉 멈췄나

2월 28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458건, 전월의 25.7%에 그쳤다. 단독. 다가구와 다세대. 연립 거래량 역시 절반 이하.

2.4 대책 발표 직전이던 2월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0.1%였지만 22일 기준 상승률은 0.08%이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2월 들어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과거에도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직후 일시적으로 집값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오르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에 속단은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고. 10채 중 8채 낙찰

지난 2월 법원경매가 진행된 서울 아파트 45건 중 36건이 낙찰되었다.

낙찰률 80% 기록 법원 경매로 나온 서울 아파트의 월간 사상 최고 낙찰률을 기록, 지난해 12월 52.8%, 올해 1월 75% 이어 지난달 처음 80% 까지 오름.

 

 

 

평균 응찰자 수 3개월 연속 증가

2020년 11월 5.8명

2021년 01월 10.8명

2021년 02월 11.7명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낙찰률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

 

 

  작년보다 4배 늘어난 3월 분양, 이유는?

이달 전국 51개 단지, 총 5만 5,76가구 분양될 예정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이중 일반분양은 3만 8,534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가구수 3만 8,469가구 (318%), 일반분양 2만 9,288가구 (317%)가 늘어난 규모

업계는 3월 분양이 급등한 이유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설 연휴 등 계절적 영향을 꼽았다.

지난해보다 4배 넘게 늘어난 분양 물량, 지난해 3월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전국 총 가구수 1만 2,107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 더 늘어나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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