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수도권 집값, 7만호 광명시흥 신도시로 잡힐까? 서울 아파트 거래 4분의1 토막! 패닉바잉 멈췄나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고. 10채 중 8채 낙찰 작년보다 4배 늘어난 3월 분양, 이유는? |
▶ 수도권 집값, 7만 호 광명시흥 신도시로 잡힐까?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31% 올라 전주 대비 0.30% 상승하였다.
올해 1월 첫째 주 0.26%, 1월 넷째 주 0.33%까지 올라 부동산원이 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경기, 서울 인접 지역과 앞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GTX라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
광명. 시흥 신도시를 통한 7만 호 공급 계획, 그동안 오르기만 하던 집값을 진정시킬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
전문가들도 신도시 공급은 가장 확실한 공급방안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서울 아파트 거래 4분의 1 토막! 패닉 바잉 멈췄나
2월 28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458건, 전월의 25.7%에 그쳤다. 단독. 다가구와 다세대. 연립 거래량 역시 절반 이하.
2.4 대책 발표 직전이던 2월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0.1%였지만 22일 기준 상승률은 0.08%이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2월 들어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과거에도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직후 일시적으로 집값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오르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에 속단은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고. 10채 중 8채 낙찰
지난 2월 법원경매가 진행된 서울 아파트 45건 중 36건이 낙찰되었다.
낙찰률 80% 기록 법원 경매로 나온 서울 아파트의 월간 사상 최고 낙찰률을 기록, 지난해 12월 52.8%, 올해 1월 75% 이어 지난달 처음 80% 까지 오름.
평균 응찰자 수 3개월 연속 증가
2020년 11월 5.8명
2021년 01월 10.8명
2021년 02월 11.7명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낙찰률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
▶ 작년보다 4배 늘어난 3월 분양, 이유는?
이달 전국 51개 단지, 총 5만 5,76가구 분양될 예정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이중 일반분양은 3만 8,534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가구수 3만 8,469가구 (318%), 일반분양 2만 9,288가구 (317%)가 늘어난 규모
업계는 3월 분양이 급등한 이유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설 연휴 등 계절적 영향을 꼽았다.
지난해보다 4배 넘게 늘어난 분양 물량, 지난해 3월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전국 총 가구수 1만 2,107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 더 늘어나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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