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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추가 신설 검토 [2월 넷째주 부동산 뉴스]

by 스모모(スモモ) 2021. 2. 25.
주요 키워드
GTX A.B.C노선 시청. 동대문역사. 왕십리역 추가 검토
너무 올라 포기했나? 1월 주택 거래량 35% 급감
아파트값 띄위기? 서울 매매 신고 후 취소 2건 중 1건 최고가
임대차 전담하고 불법행위 감시 국토부 조직 신설 추진
3~5월 전국 입주물량 지속 감소, 전세 찾기 힘들 수 있다

  GTX A.B.C노선 시청. 동대문 역사. 왕십리역 추가 검토

서울시가 GTX역 추가 신설을 요청하였으며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검토할 계획이지만 사업성이 낮아 비용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GTX-A노선 시청역, B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C노선 왕십리역 각각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임. 시청역 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 2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시청역에는 1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 5호선, 왕십리역 5호선. 분당선. 경의 중앙선 등도 환승할 수 있다.

 

 

  너무 올라 포기했나? 1월 주택 거래량 35% 급감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 9만 679건, 패닝 바잉이 절정이었던 지난해 12월 14만 281건에 비해 35.4% 감소하였다.

지난해 10월 2만 365건이었던 30대 주택거래량은

11월 → 2만 6,380건

12월 3만 4,005건 

지난달 1만 건 가까이 감소한 2만 574건 기록.

거래 감소와 주택 매매 가격 증가세 둔화 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4 대책에서 대대적인 주택공급계획을 밝힌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해석도 나오는 상황이나, 실제로는 지난달부터 거래량이 줄기 시작한 데다 2.4 대책 공급 계획 대부분이 여전히 미지수이기 때문에 효과를 언급하기 이른 상황

 

  아파트값 띄우기? 서울 매매 신고 후 취소 2건 중 1건 최고가

서울 아파트 취소된 2건 중 1건, 전국적으로도 3건 중 1건 최고가 나와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띄우기가 진행됐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85만 5,247건의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중 3만 7,965건(4.4%)은 이후 등록 취소되었다.  

취소 건수 중 31.9%인 1만 1,932건은 당시 최고가로 등록된 사례였음. 매매 후 취소되는 경우는 중복등록. 착오. 특수한 상황에서의 불가피한 거래 등이 있으나 실거래가 띄우기와 시세조작을 위한 허위 거래의 가능성도 있다.

 

 

  임대차 전담하고 불법행위 감시 국토부 조직 신설 추진

국토부가 이르면 내달 임대차 시장 관리 담당하거나 시장 불법행위 감시하는 정규 조직 신설한다.

주택 임대차 정책을 전담하는 '주택임대차 지원'과 정규조직으로 신설

주택임대차 지원과, 당장 임대차 3 법 중 6월 시행을 앞둔 전월세 신고제의 구체적인 제도 시행 방안을 정하게 된다.

부동산 거래분석 기획단, 정규조직이어서 위상과 기능이 한층 강화 (기존 대응반 인원이 15명 내외였다면 신설되는 기획단은 30명 안팎) 경찰과 국세청, 금융당국 등지에서도 인력을 안정적으로 파견받을 예정. 

 

  3~5월 전국 입주물량 지속 감소, 전세 찾기 힘들 수 있다

3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4,700가구로 2만 3,786가구 입주한 이달보다 38% 감소한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5,598가구로 이달 대비 66%가량 감소 (서울 2개 단지, 경기 3개 단지 입주)

지방은 전국 입주물량의 62%(9,102가구) 입주하며 이달 대비 25%가량 상승

4~5월에도 입주물량 감소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4월 수도권 2041가구 입주 예정, 5월은 지방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줄며 월별 1만여 가구가 입주 예정

출처 랜드 프로 부동산 tv / 부동산 ho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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