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키워드 올해만 35% 폭등한 동두천, 갭투자 비율도 1위 외지인,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싹쓸이 나섰다, 왜?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이달 매매 709건뿐 반값 복비에 플랫폼들, 반의 반값 받겠다. |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싹쓸이 외 부동산 뉴스
▶ 올해만 35% 폭등한 동두천, 갭 투자 비율도 1위
올해 경기도에서 집값 상승률 가장 높았던 동두천이 갭 투자 비율에서도 경기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두천에서는 최근 6개월간 아파트 매매거래 1,268건 중 17.1%에 해당하는 218건이 갭 투자였습니다.
동두천은 올해 경기도에서 3.3㎡(평) 당 아파트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으로, 1월 3.3㎡당 평균 622만 원에서 7월 842만 원으로 35.4%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2,053건으로 전년대비 157%가량 늘었습니다.
▶ 외지인,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싹쓸이 나섰다, 왜?
공시가 1억 원 미만은 취득세 중과 규제를 받지 않고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공시가가 1억원 미만인 아파트가 많고 규제지역에서도 제외된 강원도가 먼저 외지인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있는 원주가 갭 투자처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작년부터 외지인들이 집을 보지도 않고 매물을 쓸어 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대구시, 광주시, 부산시 등 전국에서 공시가 1억 원 미만이고 매매와 전세 가격 갭 차이가 적은 아파트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이달 매매 709건뿐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709건으로 이 추세라면 2019년 2월(1,459건) 이후 2년 반 만에 월 거래량이 2,000건을 밑돌 가능성이 큽니다. 8월 서울 25구 중 강남구(184건) 구로구(48건) 강서구(44건)를 빼면 매매거래가 30건이 넘은 자치구가 한 곳도 없습니다.
강남구 역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자곡동 lh강남 아이파크의 조기 분양전환(167건)을 빼면 실제 매매거래는 20건도 안됩니다. 부동산 관련 자금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아파트 시작의 거래 절벽이 더 심화할 전망입니다.
▶ 반값 복비에 플랫폼들, 반의 반값 받겠다
부동산 중개 플랫품 다윈 중개는 중개 수수료 집 내놓을 때 0원, 집 구할 때 현행(최고 상한) 요율의 절반이라는 영업 방식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최고 상한 요율을 0.7%로 낮춘 정부안이 시행되면 이 구간에 적용되는 중개 수수료율을 다시 절반으로 낮출예정입니다.
높은 중개수수료의 근본 원인은 오프라인 기반의 부동산 사무실로 오프라인 중심의 부동산 중개를 온라인 중심으로 바꾸어주면 중개사들의 비용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오프라인 중개 업소 중에서도 저렴한 중개보수를 책정해 영업하는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랜드 프로 부동산 tv / 부동산 ho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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